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재(더 복서)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스크린샷 2022-02-13 오후 5.50.57.png|width=100%]]}}} || 류백산 무리에게 [[왕따]]를 당하던 [[학생]]이지만 지금까지 배워온 [[복싱]]을 이용해 양아치 무리에게 반항한다. 유에게 도움받은 이후에는 정작 그를 돕지 못하는 무력하면서도 비겁한 자신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다가 아버지에게 [[조언]]을 구한다. 그후에 복싱을 통해 백산에게 정면으로 반항하게 된 것이다. 비록 백산이에게 얻어터지긴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복서가 되겠다고 외친다. 그 후 완전히 머리가 돌아간[* 처음엔 인재가 기어오르는 것에 밟는 [[재미]]가 있다고 느끼다가 인재가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맞서자 [[분노]]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. 백산은 유에게도 이런 이유로 분노를 느낀 전적이 있다.] 백산에게 맞다가 결국 유의 도움을 받게 됐으며, 후에 복서가 되겠다고 다짐했으니 선수가 된 유와 어떤 식으로든 만날 듯 싶다. 19화에서 오랜만에 다시 나왔으며 [[줄넘기]]를 하며 유의 첫 시합을 보고는 역시 대단한 녀석이라며 감탄했다. 같이 [[경기]]를 본 선배가 차원이 다른 놈이라고 말하자 그래도 다시 만났을 때 부끄럽지 않은 복서가 되어야겠다고 말하면서 [[열정]]을 불태운다.[* 참고로 이미지가 크게 변한 유, 백산과 달리 인재는 [[고등학생]] 시절에서 문자 그대로 나이만 좀 먹은 수준으로 변한게 거의 없다.] 이후 33화에서 유가 쟝 피에르를 이기고 챔프가 되는걸 보고 기뻐하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도 기뻐하지 않는 유를 보면서 걱정을 한다. 이후 데뷔전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전에 강태풍은 다케다를 참고로 하라면서 인재, 인재의 아버지와 닮은 [[J(더 복서)|어떤 전설적인 복서]]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. 33화에서 밝혀졌는데, 인재는 어릴 적 한쪽 눈을 다치는 바람에 한쪽 눈은 [[시력]]이 거의 없다. 이로 인해 인재는 거리감에 [[장애]]를 갖게 되었고, 이 [[단점]]을 보완하고자 강태풍은 인재가 [[아웃복서]]에 어울리는 몸을 가지고 있는데도 인파이팅 위주로 복싱을 가르치게 되었다.[* 거리감이 없는 상태로 백산의 따까리를 때려눕힌 것이다. 다만 실력이 강한 전문적인 복서를 상대할 땐 거리감을 재는 부분이 일반 양아치에 비해 훨씬 더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기에, 이걸 완화하려면 결국 거리감 문제를 '''상대랑 최대한 밀착하는 식으로 싸우는 방식'''으로 해소하는 수 밖에 없긴 했다. 인재의 [[트레이너]]인 강태풍도 그것 때문에 아웃복서식 전투는 어디까지나 [[페이크]], 실질적으로 싸울 땐 주로 접근전으로 버티는 [[훈련]]을 위주로 했다.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스크린샷 2022-02-13 오후 5.44.18.png|width=100%]]}}} || 34화에선 [[전성기]]엔 [[챔피언]]도 해본 강암석 선수와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. 매치 시작부터 암석의 [[특기]]인 [[스트레이트]]를 맞아 다운되나 [[턱]]을 안쪽으로 당겨 피해를 최소화하여 다시 일어난다. 그리고 아웃 복서인 척하며 암석의 주위를 멤돌다 암석의 스트레이트를 피하며 품 안으로 들어가 어퍼컷을 날리며 강암석을 다운시킨다. 물론 암석도 다시 일어나고 난타전을 벌이다 1라운드가 끝난다. 2라운드에선 난타전에서 우위를 점하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강암석이 [[베테랑]]답게 링 위에서의 [[프로]]의 압박으로 심리전을 통해 인재의 [[체력]]을 소모시키고 있었던 것이다. 결국 3라운드에서 암석이 본격적으로 공세를 취하는데 결국 다운된다. 하지만 이번에도 마지막 공격을 맞기 전에 한쪽 [[글러브]]를 [[주먹]] 사이에 넣어 이번에도 일어선다. 암석은 이런 [[끈기]]와 [[실력]]을 보며 인재를 인정하며 챔피언을 위한 비장의 수를 쓰는데 그게 자신의 특기인 스트레이트를 페이크로 써서 비어있는 레프트 보디를 공격하려는 상대를 가드로 막고 끝장내는 기술이었고 인재가 여기에 낚여 또 쓰러진다. 하지만 다시 일어서고 암석과 인재는 복싱이란 서로에게 자신이 살아온 삶을 그대로 링 위에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맞붙게 되는데 결국 체력이 다하게 된 인재가 한계에 다다렀다고 생각하는 찰나 류백산의 움직임을 떠올리며 암석의 공격을 두번이나 연달아 피하며 결국 레프트 보디를 직격으로 공격해 암석을 다운시킨다. 암석은 데뷔전으로 자신을 이긴 인재를 보며 장차 챔피언도 될 재목이라 생각한다. 68화에서 최신 모습이 나오는데, 유를 따라해 머리를 올백으로 넘겨 뾰족하게 세운 상태다. 유토도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인간관계상 유를 따라한 것이 더 확실해 보인다. 이후 챔피언이 되어 유의 경기를 보러 오지만 J를 처참하게 유린하는 유를 굳은 얼굴로 바라본다. 마지막에 J가 유를 위로하는것을 말 없이 바라본다. 시합이 끝난 후 자극이 된것인지 한층 더 강하게 트레이닝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인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스크린샷 2022-02-13 오전 1.25.20.png|width=100%]]}}} || 이후 에필로그에서 [[류백산|백산]]과의 매치업을 보여주며 외전을 예고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